"(김)다은이만 집중 가르쳤다" 11일 휴식기에 무슨 일이, 쑥쑥 크는 신인왕 1순위에 캡틴도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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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51)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전반기 저조한 활약을 보였던 미들블로커 배유나(36)의 반등 이유로 신인 세터 김다은(19)을 꼽았다.
올해 도로공사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뽑은 신인 세터 김다은을 중점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이날도 김다은은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 32%, 강소휘 24%,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22%, 배유나 15%로 점유율을 고르게 가져가면서 차례로 18점, 11점, 16점, 1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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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1-3(13-25, 26-24, 20-25, 23-25)으로 패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리던 도로공사는 GS칼텍스에 시즌 첫 패를 당하며 9승 10패(승점 26)로 10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도로공사는 리시브와 수비에서 흔들린 것이 패인이었다.
다만 후반기 들어 조금씩 살아나는 캡틴 배유나의 득점력은 고무적이었다. 배유나는 4세트를 모두 출전해 팀에서 가장 높은 공격 성공률 50%로 11점을 뽑아냈다. 4개의 속공과 3번의 이동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세터 김다은과도 좋은 호흡을 보였다.
배유나는 사실 전반기까지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 1~3라운드까지 공격 성공률이 37%, 속공도 성공률이 41%에 불과했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공격 성공률 42%, 속공 성공률 52%로 공격력을 끌어올리면서 도로공사의 4라운드 4승 2패로 반등하는 데 보탬이 됐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그 이유로 "미들블로커는 세터들이 만들어줘야 한다. 세터와 호흡도 중요한데 초반에는 그게 안 맞았다. 배유나의 나이가 많다거나 기량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 문제는 아니었다. 계속 호흡이 맞아 나가면서 자신감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도로공사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뽑은 신인 세터 김다은을 중점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때론 공격적인 성향이 짙다는 점을 지적받지만, 올해 신인 중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세터의 기량에 경기의 흐름이 달라지는 만큼 도로공사는 김다은의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다은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에 주어진 11일이란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으면서 쑥쑥 성장하는 모양새다.
김종민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에 3라운드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훈련했다. 특히 (김)다은이를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시즌 중에 토스 스타일을 바꿀 순 없다. 그보단 기본적인 스텝 등 작은 거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시켰다"고 말했다.
세터가 성장하고 그로 인해 모두가 살아나는 배구는 김종민 감독이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날도 김다은은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 32%, 강소휘 24%,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22%, 배유나 15%로 점유율을 고르게 가져가면서 차례로 18점, 11점, 16점, 11점을 올렸다.
김 감독은 "우린 누구 한 명이 잘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트 플레이 위주로 분배를 잘해서 모든 선수가 고르게 잘할 수 있는 배구를 준비했다. 초반에는 여의치 않았지만, 4라운드부터는 다은이가 리그에 잘 적응하고 자리를 잡으면서 좋은 모습이 나오고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장충=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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