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서 연봉 20억 제의받은 딥시크의 핵심 인력 뤄푸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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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파문' 속에 창업자 량원펑(40)과 함께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인물은 뤄푸리(여·30)이다.
그는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신동'으로 불리며 2022년, 딥시크에 합류, 딥시크-V2 모델의 주요 개발자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뤄푸리는 딥시크 AI 생성형 모델이 고성능을 내는 비결 중 하나인 '전문가 혼합(MoE)' 기법을 초기에 도입한 V2 모델을 개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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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딥시크 파문' 속에 창업자 량원펑(40)과 함께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인물은 뤄푸리(여·30)이다.
그는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신동'으로 불리며 2022년, 딥시크에 합류, 딥시크-V2 모델의 주요 개발자로 이름을 알렸다.
뤄푸리는 지난해 12월 샤오미 창업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레이쥔으로부터 1000만위안(약 20억원)이 넘는 연봉을 제안받았으나 아직 받아들이지 않고 고심 중으로 전해졌다. 샤오미측은 그에게 AI 실험실의 대형 언어 모델 팀 책임자를 제의했다.
앞서 뤄푸리는 딥시크 AI 생성형 모델이 고성능을 내는 비결 중 하나인 '전문가 혼합(MoE)' 기법을 초기에 도입한 V2 모델을 개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질문 따라 맞춤 데이터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가 딥시크의 모기업인 '환팡량화'에 합류한 것은 2022년 이었다.
뤄푸리는 2019년 베이징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자마자 중국 대표 테크 기업인 알리바바 산하의 AI 연구·개발 부문인 다모(DAMO) 아카데미에 합류해 다국어 사전 학습 AI 모델 VECO 개발에 참여했다. 알리바바의 첫 거대 언어 모델(LLM) 앨리스마인드 개발 때 일부 프로젝트에서 리더로서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베이징사범대학 컴퓨터학과를 나와 베이징대 AI 연구소 인턴을 거쳐 컴퓨터언어학 연구소에 석사과정을 밟았다. 이 곳에서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하는 '자연어 처리(NLP)'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했고, 2019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LP 학술 대회인 ACL(전산언어학회)에서 논문 여덟 편을 발표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창업한다면 하루아침에 스타 기업을 만들어 엄청난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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