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윤도영, '바이아웃 지불' 브라이턴 진출…여름 합류 → 韓 19호 PL 탄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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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8)이 여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소속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윤도영 영입 완료 단계"라며 "금액을 공개되지 않았으나, 브라이턴은 대전이 설정한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윤도영이 브라이턴에 입단하면 역대 19번째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한국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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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8)이 여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소속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윤도영 영입 완료 단계"라며 "금액을 공개되지 않았으나, 브라이턴은 대전이 설정한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도영은 다음 시즌(2025-26)이 시작되기 전 영국으로 향해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영국 언론들이 앞다퉈 윤도영 이적설을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그때도 브라이턴의 관심을 이야기했다. '미러'는 브라이턴과 더불어 "아스톤 빌라도 윤도영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하며 "한국 소식통의 정보를 빌리면 첼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도 윤도영 관찰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디 애슬레틱과 미러 모두 브라이턴이 가장 적극적이라고 했다. 지난달 미러의 경우 "브라이턴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아시아 선수를 영입해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며 "지난 2021년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미토마 가오루를 270만 파운드에 영입하면서 아시아에서 선수를 데려온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측대로 브라이턴이 윤도영에게 달린 최소 이적료 지불을 결정하면서 머지않아 합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다음 시즌 합류를 이야기한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은 강원FC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양민혁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라고 조명했다.

2006년생 윤도영은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통해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5월 울산 HD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는 대전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으로 남았다.
스피드와 개인기, 그리고 저돌적인 돌파 능력이 강점이다. 측면 공격수로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능력과 팀 플레이에 기여하는 성향이 돋보인다. 대전에서도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뛴 윤도영은 19경기 1골 3도움으로 K리그1에 순조롭게 안착했다. 윤도영의 성장세에 대전은 지난해 8월 정식 프로 계약을 제시하며 활약을 보상했다.
윤도영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에이스 면모를 잘 보여줬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나섰다. 지난해에도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4경기 2골로 국제전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윤도영이 브라이턴에 입단하면 역대 19번째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한국 선수가 된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시작으로 이영표(토트넘), 설기현(울버햄튼), 이동국(미들즈브러), 김두현(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조원희(위건 애슬레틱),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스완지 시티), 윤석영(퀸즈파크 레인저스), 김보경(카디프시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 정상빈(이상 울버햄튼),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 김지수(브렌트포드), 양민혁 등이 앞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계약했다.
이중 황의조(알란야스포르)와 정상빈(미네소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이후 영국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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