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2300만원, 테슬라 반값"…중국발 '2차 충격' 온다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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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은 전세계 IT 업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80억원에 불과한 개발 비용으로 미국 대표 생성형AI '챗GPT'(오픈AI)에 맞먹는 AI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은 로봇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유니트리의 사례는 AI로봇이 예상보다 일찍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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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충격, 딥시크는 시작일 뿐이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은 전세계 IT 업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80억원에 불과한 개발 비용으로 미국 대표 생성형AI ‘챗GPT’(오픈AI)에 맞먹는 AI모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딥시크와 같은 충격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IT업계 차세대 격전지로 꼽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표적 분야로 꼽힌다.

중국 로봇 스타트업 유니트리가 최근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의 가격은 1만6000달러다. 원화로 2300만원에 불과하다.
이 가격은 테슬라가 중장기적으로 목표한 2만~3만달러보다 20~50%가량 저렴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대량 양산에 돌입하면 가격이 2만~3만달러 수준에 책정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지난 1월 28일 유니트리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발간하며 “로봇 산업이 ‘딥시크 모먼트’에 다가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키 130cm 무게 35kg 유니트리 G1 로봇은 최대 초속 2미터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용접, 호두 까기, 후라이펜 뒤집기 같은 고도의 손동작이 필요한 작업도 수행한다.

발로 걷어차거나 펀치를 해도 균형을 유지하고 넘어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유니트리의 가정용 반려로봇도 ‘가격의 상식’을 파괴했다. 가정용 4족 보행 로봇 Go2 가격은 1600달러로, PC를 살 돈으로 로봇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은 로봇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유니트리의 사례는 AI로봇이 예상보다 일찍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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