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KCC 완전체 모였다! 최준용·송교창 훈련 합류→새 외인도 출격 준비 완료, 우승팀 위용 뽐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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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 이지스가 고대하던 '완전체 컴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주역인 최준용과 송교창은 개막전을 앞두고 각각 발바닥 부상과 손가락 수술로 인해 출발을 함께하지 못했다.
교체권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KCC는 우선 교체카드가 소모되지 않는 외국인끼리 트레이드로 활로를 뚫었다.
이렇게 되면서 KCC는 기존의 허웅과 라렌, 이승현, 이호현 등에 더해 최준용과 송교창, 스미스까지 가세하면서 기다리던 완전체를 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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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2승 1패로 KT의 우세다.
최근 KCC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후반기 정규리그 첫 게임이었던 선두 SK전(1월 25일)에서 89-72로 깜짝 승리를 거둔 후, 하루 뒤 열린 DB전(87-81)과 28일 진행된 한국가스공사전(87-81)까지 3연승을 달렸다. 비록 현대모비스와 30일 경기는 80-97로 패배했지만, 6강 안에 든 팀들을 상대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3승 1패로 선전했다.
덕분에 한때 멀어졌던 6위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1일 경기에서 6위 DB가 LG에 패배하면서 16승 19패(승률 0.457)가 됐고, KCC는 15승 18패(승률 0.455)로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7위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3연패에 빠진 DB와 달리 KCC는 상승세라는 점에서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호재도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최준용(31)과 송교창(29)이 KT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한 것이다. KCC에 따르면 두 선수는 5대5 훈련까지 소화하며 호흡을 맞췄다. 만약 2일 경기에 나온다고 해도 긴 시간은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돌아온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지난해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주역인 최준용과 송교창은 개막전을 앞두고 각각 발바닥 부상과 손가락 수술로 인해 출발을 함께하지 못했다. 재활 끝에 11월 27일 현대모비스전에 나란히 복귀했지만, 송교창이 단 2경기 만에 무릎 연골 손상으로 다시 빠지고 말았다. 최준용 역시 12월 29일 SK전 이후 2025년 출전이 없다.

그래도 KCC는 발빠르게 해결에 나섰다. 교체권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KCC는 우선 교체카드가 소모되지 않는 외국인끼리 트레이드로 활로를 뚫었다. KCC는 지난달 10일 정관장과 트레이드를 통해 버튼을 내주고 2019~20시즌 득점왕 출신의 센터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 라렌은 KCC 이적 후 6경기에서 평균 23.2득점 7.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승세의 1등 공신이 됐다.
여기에 무릎 부상을 당한 2옵션 외국인 리온 윌리엄스 대신 207cm의 장신 자원인 도노반 스미스를 데려오며 라렌을 뒷받침해줬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필리핀 리그에서 뛰었음을 감안해도 3점슛 성공률이 30%가 넘어가며 빅맨으로는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1일 KBL에 등록된 스미스는 KT전부터 곧바로 출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서 KCC는 기존의 허웅과 라렌, 이승현, 이호현 등에 더해 최준용과 송교창, 스미스까지 가세하면서 기다리던 완전체를 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최준용-송교창-외국인 2명이 모두 나온 경기가 단 2게임이라는 점에서 드디어 전력이 갖춰진 셈이다.
물론 최준용과 송교창의 몸 상태가 아직 100%라고 할 수는 없다. 여기에 올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던 김동현도 어깨 부상으로 빠졌고, 허웅은 허리와 손가락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2월 말 국가대표 브레이크를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를 위해 KCC는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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