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개발 핵심 ‘AI 천재소녀’ 뤄푸리…빅테크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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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뤄푸리(羅福莉·30)가 주목을 받고 있다.
뤄푸리는 샤오미 창업자이자 회장인 레이쥔(雷軍)으로부터 막대한 연봉을 제안받는 등 'AI 천재 소녀'로 불리고 있다.
뤄푸리는 딥시크 AI 생성형 모델이 고성능을 내는 비결 중 하나인 '전문가 혼합(MoE·질문 맞춤 데이터 이용)' 기법을 초기에 도입한 V2 모델과 지난달 20일 선보인 'R1'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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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뤄푸리(羅福莉·30)가 주목을 받고 있다. 뤄푸리는 샤오미 창업자이자 회장인 레이쥔(雷軍)으로부터 막대한 연봉을 제안받는 등 ‘AI 천재 소녀’로 불리고 있다.
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뤄푸리는 2022년 딥시크 모태 기업 ‘환팡량화’에 합류했다. 뤄푸리는 딥시크 AI 생성형 모델이 고성능을 내는 비결 중 하나인 ‘전문가 혼합(MoE·질문 맞춤 데이터 이용)’ 기법을 초기에 도입한 V2 모델과 지난달 20일 선보인 ‘R1’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부 졸업 후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하는 ‘자연어 처리(NLP)’ 분야 연구 기관인 베이징대 컴퓨터언어학 연구소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연구소에서 공부한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LP 학술 대회인 ACL(전산언어학회)에서 논문 8편을 발표했다.
뤄푸리는 석사 학위를 받자마자 중국 대표 테크 기업 알리바바 산하의 AI 연구·개발 부문인 다모(DAMO)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다국어 사전 학습 AI 모델 VECO 개발에 참여하고, 알리바바의 첫 거대 언어 모델(LLM) 앨리스마인드 개발 때 일부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았다.
이러한 행보에 깊은 인상을 받은 레이쥔은 뤄푸리가 딥시크에서 일하고 있던 지난해 12월 1000만위안(약 20억 원)이 넘는 연봉을 제시했다. 뤄푸리는 아직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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