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괴롭힘 의혹' 故오요안나, 사망 15일전 소름 돋는 손목 상태 [종합]

이유나 2025. 2. 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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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의 극단적 선택으로 팀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가 사망 보름 전 손목에 테이핑을 하고 방송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커뮤니티에는 "故 오요안나 사망 15일전 손목 상태ㄷㄷ"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2024년 8월 29일 뉴스의 날씨를 전달하는 故오요안나의 방송 모습이다.

유족에 따르면 사망 전 여러차례의 자살 시도가 있었고, 그녀의 손목 테이핑도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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