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계부 긴급체포
신준수 기자 2025. 2.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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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A 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에서 B 군의 계부인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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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A 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전북지역의 한 병원으로부터 'B 군(10대)이 폭행으로 크게 다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 군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에서 B 군의 계부인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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