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단히 존경하고 좋아한다”…트럼프, 다음주 미일정삼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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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주 미국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 시각)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그(이시바 일본 총리)가 나와 대화하기 위해 (미국에) 올 예정"이라며 "나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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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1/mk/20250201155705838aker.jpg)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 시각)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그(이시바 일본 총리)가 나와 대화하기 위해 (미국에) 올 예정”이라며 “나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일본을 대단히 존경하고 좋아한다”며 집권 1기 때 친분을 나눴던 고(故)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언급했다.
트럼프는 “(아베 신조 총리와) 매우 가까운 친구였고 그에게 일어난 일(사제총기 피격)은 가장 슬픈 일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교도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7일에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에 이시바 총리가 일본 기업이 미국에서의 고용 창출·방위비 증액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또 이시바 총리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불허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 무산 위기에 놓인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를 논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밖에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 문제 등을 거론할 것이란 예측도 제기된다.
일본 언론은 미일 정상은 미국의 세계 패권 경쟁국인 중국 문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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