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녀들' 송혜교, 설 연휴 이어 주말에도 불타오르는 홍보 열정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2025. 2.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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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검은수녀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열혈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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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사진=스타뉴스 DB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검은수녀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열혈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후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악마에 목숨을 위협을 받는 소년을 구하기 위한 두 수녀의 뜨거운 워맨스가 감동을 선사하는 서사, 오컬트 장르적 쾌감을 살리는 선굵은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혜교는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지난 24일 영화 개봉 후 열혈 홍보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설 연휴(28~30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전여빈, 문우진, 신재휘, 권혁재 감독과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예정돼 있는 관뿐만 아니라 예고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도 강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장가에서 보기 힘든 송혜교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이대휘 SNS 캡처

아이돌 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도 SNS 팬들과의 대화에서 우연히 '검은수녀들'를 보러갔다가 게릴라 무대인사를 만난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대휘는 뜨거운 현장 반응과 홍보에 진심인 배우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검은수녀들'은 지난 31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26만7,82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말을 지나면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에서 여성투톱 영화는 제작되기도 힘들고 흥행까지 이루기는 매우 힘든 일. '검은수녀들'이 가족관객들이 부담없이 보는 영화를 선호하는 설 극장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오컬트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 진심이 담긴 영화의 힘으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 '검은수녀들'로 10년 만에 영화에 출연해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진심을 다해 홍보에 임하는 송혜교의 열정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송혜교 전여빈의 뜨거운 워맨스가 강추위를 물리치는 영화 '검은수녀들'은 현재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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