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경기 어땠나요?” V-리그 독주중인 블랑 감독의 농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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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리그 1위팀 감독의 여유일까.
필립 블랑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내다봤다.
블랑은 자신이 맡았던 클럽중 이렇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은 과거 프랑스팀인 AS 칸 이후 처음이라고 밝힌 뒤 "보통 클럽 리그에서는 2~3개 팀들이 상위권 경쟁을 다투는데 이번 시즌같은 경우는 나도 처음보는 거 같다"며 압도적인 독주는 쉽게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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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리그 1위팀 감독의 여유일까.
필립 블랑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내다봤다.
현재 22승 2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중인 그는 “사전 준비들이 잘 되고 있는 거 같고 선수단 모두 다 동기부여가 잘되고 있는 거 같다”며 최근 팀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2위 대한항공과 승점 차이는 17점 차다. 블랑은 자신이 맡았던 클럽중 이렇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은 과거 프랑스팀인 AS 칸 이후 처음이라고 밝힌 뒤 “보통 클럽 리그에서는 2~3개 팀들이 상위권 경쟁을 다투는데 이번 시즌같은 경우는 나도 처음보는 거 같다”며 압도적인 독주는 쉽게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압도적인 독주를 하는 기분은 어떨까?
그는 “우리가 압도적으로 독주를 하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기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좋은 배구를 보여주고 있고,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개개인이 모두 다 약점을 보완하고 계속 올라가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지도자로서 행복하다. 그런 모습들이 하나가 돼서 독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내 배구를 많이 이해해주고 있는 거 같아 그 부분도 만족스럽다. 결국 우리가 이 리그에서 독주 체베로 가는 것도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챔피언 결정전에 갈 것이고 그때는 완벽히 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기에 그때는 또 다른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리그에서 하는 경기 하나하나가 우리의 준비 과정이고, 그 마지막에 도달했을 때 더 좋은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며 결국 마지막에 웃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블랑 감독은 이어 “지도자 생활을 오래하며 느낀 것은 잘 흘러가고 있다가도 꼭 안되는 길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이에 대한 준비를 더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기자회견장을 떠나면서 미소와 함께 역으로 취재진에게 “혹시 파리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어떻게 봤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치열한 승부를 앞뒀지만, 여유를 잃지 않은 모습이었다.
[천안=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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