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초토화’ 토트넘, 새 얼굴 영입 임박…AC밀란 핵심 수비수 데려온다 “구두 합의 완료, 이적료 45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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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AC 밀란이 피카요 토모리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애스턴 빌라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은 토모리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밀란과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아내며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수비수 영입이 필요해졌고, 밀란과 토모리 영입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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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AC 밀란이 피카요 토모리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애스턴 빌라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은 토모리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밀란과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아내며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토모리는 1997년생 잉글랜드 출신 중앙 수비수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데뷔 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헐 시티, 더비 카운티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다시 첼시로 돌아왔지만,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 2021년 밀란 임대 후 완전 이적을 확정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현재 토트넘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팀을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비수들의 이탈이 뼈아팠다. 주전 센터백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동반 이탈하며 크게 흔들렸다.
토트넘은 좀처럼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리그 15위까지 추락했고, 상위권 반등보다는 강등권 팀들의 추격을 신경 써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수비수 영입이 필요해졌고, 밀란과 토모리 영입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디 마르지오’는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됐다. 이제 토모리의 선택이 남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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