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은 그대로" 박나래, 김동현도 놀란 유지어터 근황 공개 ('매미킴TV')

남금주 2025. 2.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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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유지어터'의 삶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김동현과 박나래가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를 위해 레스토랑에 박나래를 초대했다.

곧 한껏 차려입고 나타난 박나래가 등장,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하듯 포즈를 취했고, 김동현은 "살 너무 빠졌다. 더 빠진 것 같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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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나래가 '유지어터'의 삶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김동현과 박나래가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를 위해 레스토랑에 박나래를 초대했다. 곧 한껏 차려입고 나타난 박나래가 등장,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하듯 포즈를 취했고, 김동현은 "살 너무 빠졌다. 더 빠진 것 같다"고 놀랐다. 앞서 박나래는 김동현의 권유로 새해맞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박나래 겉옷을 걸어주며 "진짜 살 너무 빠졌다. 바프 할 때보다 느낌상으로 더 잘빠진 것 같다. 건강한 느낌"이라며 "중요한 거는 먹을 거 다 먹었다"라며 거듭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볼륨이 안 빠졌다. 그게 중요하지"라고 속삭였다.

박나래는 "예전에 다이어트하고 나서 한번 두 달 동안 다이어트해서 일주일 만에 두 달 뺀 거 바로 복귀했다. 요요가 제일 무섭지 않냐"고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제일 힘들었던 점으론 모임 참석을 언급했다. 연말에 '놀토(놀라운 토요일)' 전체 회식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박나래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있고, 1월 1일에도 집에 있었다. 그리고 '놀토'나 '나래식'에 음식에 나오지 않냐. 먹을 땐 운동을 더 해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동현은 "'놀토' 때 음식 나오면 많이 안 먹었다"고 증언했다.

이후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김동현과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매미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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