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박은태‘ 유재석도 깜놀 “은태는 넣어 놔“ (런닝맨)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2.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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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이 걸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지고 있는 티켓 수에 따라 낙원과 지옥을 선택해야 했다.

이에 반해 지옥 팀 멤버들은 난로와 방한용품도 사용할 수 없었고 심지어 낙원 팀을 위해 '지옥에서 온 붕어빵·커피' 등 직접 다과를 만들어 배달하는 임무까지 주어져 다들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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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이 걸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지고 있는 티켓 수에 따라 낙원과 지옥을 선택해야 했다. 이에 낙원에 간 멤버들은 안락한 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낙원만의 ‘도파민 甲’ 즐길 거리에 푹 빠져들었다.

이에 반해 지옥 팀 멤버들은 난로와 방한용품도 사용할 수 없었고 심지어 낙원 팀을 위해 ‘지옥에서 온 붕어빵·커피’ 등 직접 다과를 만들어 배달하는 임무까지 주어져 다들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몇몇 멤버들은 낙원으로 급습, 파업을 선언하거나 티켓을 구걸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반응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이처럼 티켓이 곧 권력인 세상에서 멤버들 간 신경전이 폭발하는 가운데, ‘런닝맨’에서 본 적 없던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박은태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티켓을 양보하는 ‘기부 천사’ 행보에 호시탐탐 상대를 뜯어먹을 생각만 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순둥한 박은태의 모습에 ‘배신 명가’ 런닝맨 멤버들마저 굴복, 결국엔 “은태는 넣어 놔!”라며 만류했다는 후문.

누군가의 낙원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지옥이 되는 ‘낙원에서 웃는 자’ 레이스는 10분 확대 편성돼 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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