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5000만 파운드 이적 합의→갑자기 '토트넘 안 갈래요', 이러다 진짜 또또또 'SON 해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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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더선은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텔 이적에 대해 5000만 파운드 계약에 합의했다. 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텔에게 경기 출전 보장이 매력으로 다가오길 바랐다. 레비 회장은 거래 성사를 돕기 위해 독일로 이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비의 노력에도 텔은 토트넘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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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티스 텔이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대면 이적 협상을 위해 독일로 날아갔다. 하지만 이후 텔이 토트넘 이적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상황이 심각하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서 7승3무13패(승점 24)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턴(승점 16)과의 격차는 8점이다. 4연패를 포함, 최근 7경기에서 1무6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부상 변수까지 발생했다. 공격수만해도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등이 이탈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을 꾀했다. 레이더에 들어온 선수가 텔이었다. 2005년생 텔은 2022~2023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더선은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텔 이적에 대해 5000만 파운드 계약에 합의했다. 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텔에게 경기 출전 보장이 매력으로 다가오길 바랐다. 레비 회장은 거래 성사를 돕기 위해 독일로 이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비의 노력에도 텔은 토트넘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텔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했고, 2029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텔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5회 선발 출전에 그쳤다.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다른 공격수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텔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다급한 상황이 됐다.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타일러 디블링(사우샘프턴)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영입 가능 여부도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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