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무도 챌린지 같이 하자 안 해” 서운함 토로

최원혁 2025. 1. 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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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 제니는 "앨범을 1년 동안 준비했다.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며 "세상이 너무 바뀌었다. 이제는 노래만 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고 고민을 전했다.

'쑥쑥' 제작진은 제니의 신곡 홍보 방안 중 하나로 다른 가수들과 챌린지 영상을 도전해볼 것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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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31일 새 솔로 싱글 ‘러브 행오버’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사진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OA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쑥쑥’에는 컴백을 앞둔 제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제니는 “앨범을 1년 동안 준비했다.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며 “세상이 너무 바뀌었다. 이제는 노래만 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고 고민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쑥쑥’]

이어 제니는 “여러 군데에서 워낙 뭐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저도 팬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저도 회사에서 매일 회의를 한다. 젊은 세대 친구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 감성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쑥쑥’ 제작진은 제니의 신곡 홍보 방안 중 하나로 다른 가수들과 챌린지 영상을 도전해볼 것도 권유했다. 하지만 제니는 “제가 아직 (챌린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며 “아무도 저한테 같이 하자고 안 하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저는 궁금한 게,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서로 챌린지를 주고받는 거냐”고 의문을 표했고 제작진은 “음악 방송 대기실 복도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니는 “저는 갈 때마다 복도에 아무도 없다. 내가 아무도 없는 날 가는 건가? 저도 누가 나한테 ‘같이 합시다’라고 말해주기를 바랐는데 나한테는 아무도 안 물어본다”며 거듭 속상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니는 31일 신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를 발매하며 3월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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