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아프로디테' 22기 영숙, 오프숄더 의상 해명 "날씨 너무 더워…"('솔로 리액션')

조나연 2025. 1.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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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자 22기 영숙이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에는 "넘치는 논란들과 비하인드 스토리? 나솔사계 10정숙 22영숙 소집, 돌싱민박 숙자매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Plus·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 특집 편 화제의 인물인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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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


'나솔사계' 출연자 22기 영숙이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에는 "넘치는 논란들과 비하인드 스토리? 나솔사계 10정숙 22영숙 소집, 돌싱민박 숙자매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Plus·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 특집 편 화제의 인물인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
사진 =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
사진 =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
사진 =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


10기 정숙은 자신이 운영하는 한 곱창집에서 22기 영숙을 초대해 제작진의 질문에 묻고 답하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나솔사계' 출연에 후회는 안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10기 정숙은 "후회 안 한다면 거짓말이다. '나는 SOLO' 때는 사실 뭣 모르고 나갔는데, 이번엔 '잘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그런데 제 꼬락서가, 술을 좀 줄일걸"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22기 영숙은 "10기 정숙 언니 덕분에 모두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고, 언니가 없었으면 '나솔사계'가 이 정도로 사랑을 못 받았을 것"이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22기 영숙에게 "영숙 님 첫인상 선택 때 네 표 받지 않았냐. 인터뷰 때 0표 받을 거라 예상한 이유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22기 영숙은 "1화 때 사기캐 2화 때 벗은 게 더 나은데 이런 얘기랑 초반에 활약을 크게 해서 이미지가 안 좋아서 나는 고독 정식 분명히 먹겠다고 갔는데 진짜 진심인데 표 받고 그런 얘기를 하면 재수가 없지 않냐. 생각을 깊게 못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오프숄더 의상이 화제였다고 언급하자 22기 영숙은 "'민박집에  오프숄더냐. 혼자 시상식 왔냐' 의견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 근데 9월 중순이었는데 너무 더웠다. 등에 껍질이 다 벗겨질 정도였다. 일단 여름 옷이 너무 없었고 제 편하게 입는 일상 캐주얼이었는데 실제로 보면 안 화려하다. 화면에는 그렇게 나온 것 같다.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22기 영숙은 '나솔사계' 돌싱민박 특집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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