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딩서 여성 2명 추락해 사망…두 사람 서로 손 묶여 있었다

최원혁 2025. 1. 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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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에서 여성 2명이 추락해 숨졌다.

3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께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여성은 각각 10대와 20대로 사망 당시 두 사람의 손이 서로 묶여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를 비롯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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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에서 여성 2명이 추락해 숨졌다.

3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께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여성은 각각 10대와 20대로 사망 당시 두 사람의 손이 서로 묶여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해당 빌딩과 관계없는 외부인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를 비롯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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