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매년 29만건…"무슨 보험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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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로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면 낙상사고 발생률과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폭설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겨울철 낙상사고 발생 위험성도 증가했다"며 "특히 고령층의 경우에는 낙상이 단순 부상에 그치지 않고 중대한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미리 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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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눈 내린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2.12.28. jhop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newsis/20250131170006335fmew.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겨울철 한파로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면 낙상사고 발생률과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층은 낙상사고가 고관절이나 척추 부상 등의 중상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보험으로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31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2021~2023년 낙상(미끄러짐)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사례는 총 86만6449건(약 1년 29만건)이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45.2%(39만1897건)로 그 심각성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다리 근력, 유연성,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 시에는 미끄럼 방지 신발과 장갑을 착용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며 천천히 걷는 것이 큰 부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예상치 못한 낙상 사고에 대비해 상해에 특화된 보험에 미리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4080 시니어케어보험'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골절 등의 상해사고를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신골절 진단 시 신체부위별 지급률에 따라 한도 내에서 보장하며 특약 가입으로 깁스치료비, 상해수술비, 교통사고처리 처리지원금 등 필요한 보장 내역을 추가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의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의 경우 총 12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각종 MRI·CT검사비(급여) 보장을 비롯해 골절·척추 관련 보장과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수술, 족저근막염 진단,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등 기존에 없던 특약도 탑재됐다.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의 '(무)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 또한 일상 속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자녀가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나 인증서 없이도 온라인으로 대신 가입할 수 있다. 부모의 가입 나이에 제한이 없고 인수심사도 생략해 가입이 간편하다.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과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으로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보장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는 것만으로도 총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한다. 특약으로는 일반상해골절 진단·수술, 5대골절(머리·목·흉추·요추·대퇴골) 진단·수술, 응급실내원비, 깁스치료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등을 보장한다.
또 비교적 비용이 큰 상해MRI검사지원비(급여), 상해CT검사지원비(급여) 보장 내용도 특약으로 탑재해 검사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탈구, 염좌·과긴장 수술비, 상해관절(무릎·고관절), 상해 척추 수술비 등 낙상 사고로 인한 외상·골절까지 대비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폭설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겨울철 낙상사고 발생 위험성도 증가했다"며 "특히 고령층의 경우에는 낙상이 단순 부상에 그치지 않고 중대한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미리 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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