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구로구 빌딩서 여성 2명 추락해 사망…경찰 조사 착수
장동건 2025. 1. 3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빌딩에서 여성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7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함께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 한 명은 10대, 다른 여성은 20대로, 사망 당시 이들은 서로의 손이 묶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두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빌딩에서 여성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7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함께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 한 명은 10대, 다른 여성은 20대로, 사망 당시 이들은 서로의 손이 묶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빌딩과는 관계가 없는 외부인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두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신원식·조태용·백종욱 증인 채택
- ″중국 정부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전세계서 '딥시크' 경계
- 아이린, 결혼 발표 `큰 축복, 하루하루 느끼고 있어`
- 월급보다 물가가 빠르게 올랐다...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 카페 탈의실서 알바생 불법촬영…40대 남사장 검거
- 전한길 ″눈물 안 멈춰…부산역으로 모여달라″
- 숨진 기상캐스터 유족, 동료 기캐 상대로 손배소 제기
- ″이정재 손에 수갑이?″…마지막 오징어게임 6월 27일 공개 확정
- 유럽축구 구단들, SNS에 ″중국설″...서경덕 ″아시아 팬 무시″
- 인사처 ″임신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중앙정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