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운용자산 1.1조달러 돌파…韓 부동산·PE 투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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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체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30일(현지시간) 2024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운용자산(AUM)이 1조1000억달러(한화 약 1600조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스톤에 따르면 지난 4분기에만 570억달러(약 83조원)의 자산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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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확장 정책 주효
한국 내 오피스, 제이제이툴스 바이아웃 ‘눈길’
![[블랙스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ned/20250131141819120vymg.jpg)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세계 최대 대체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30일(현지시간) 2024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운용자산(AUM)이 1조1000억달러(한화 약 1600조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스톤에 따르면 지난 4분기에만 570억달러(약 83조원)의 자산이 유입됐다. 작년 연간 신규 유입 자산은 총 1710억달러(249조원)로 집계됐다.
기록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인프라 투자 확장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인프라 자산은 6년 6개월 만에 550억달러(80조원) 규모로 몸집을 불린 상태다. 이 밖에 개인자산관리(프라이빗 웰스)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80억달러(41조원)를 모집했으며 사모신용대출(PDF) 부문은 전체 유입 자산의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4분기 투자 약정을 포함한 전체 투자 규모는 620억달러(90조원)로 최근 2년반 사이 가장 활발한 성과로 기록됐다. 가장 손꼽히는 거래로는 도쿄의 고급 복합 시설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인수가 있다. 이는 역대 일본 내 부동산 외국인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스티븐 슈워츠만(Stephen A. Schwarzman) 블랙스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스톤은 수익 성장과 운용자산 유입, 투자활동, 수익실현 등 주요 비즈니스 지표들이 모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굉장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혁신 능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구축하는 역량은 계속해서 블랙스톤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건전한 미국 경제 환경과 좁혀진 금융 스프레드, 기업 친화적인 규제 환경 전망, 무엇보다 가속하는 기술 혁신이 맞물려 다가오는 2025년에는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투자활동에 전념해온 블랙스톤은 사모펀드(PEF)와 부동산 분야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 업무지구 내 오피스 빌딩을 인수해 셀렉트 서비스 호텔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용 절삭공구 업체인 제이제이툴스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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