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모든 채널 활용해 접촉·대응해야”

최하얀 기자 2025. 1. 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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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과 관련해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 산업, 국방, 안보 등 가용한 모든 협력 채널을 활용하여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해 나가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미국 신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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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현안간담회 주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과 관련해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렇게 밝혔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화당 연방하원 콘퍼런스 연설,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 청문회 발언,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25%) 부과 방침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고 한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 산업, 국방, 안보 등 가용한 모든 협력 채널을 활용하여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해 나가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미국 신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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