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투자 수혜' 칩스앤미디어, '딥시크' 등장에 9%↑[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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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094360)가 31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수혜주로 떠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강경근·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특히 중국의 AI 투자 증가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중국 내 팹리스 증가 및 중국 자체 AI SoC 개발 수요 증가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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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칩스앤미디어(094360)가 31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수혜주로 떠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20원(8.77%) 오른 2만 100원을 기록 중이다.
칩스앤미디어 주가 강세는 최근 저비용·고성능 효과로 챗GPT의 대항마로 불린 딥시크의 등장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딥시크에 놀랐다면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며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인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IP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디오 IP 수요증가에 따른 사업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경근·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특히 중국의 AI 투자 증가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중국 내 팹리스 증가 및 중국 자체 AI SoC 개발 수요 증가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2023년 기준 칩스앤미디어의 중국 매출 비중은 61.4%"라며 "지난해 9월 영상 전용 인공지능 반도체 NPU IP인 ‘CMNP’의 중국 반도체 회사향 단일 최대 계약 규모인 66억원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중국 AI SoC 기업과 조인트벤처(JV) 설립 등 중국 사업 확장이 빨라지고 있다"며 "2020년부터 중국 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본격화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부터 로열티 수입 증가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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