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 6월 27일 밝혀진다

박명기 기자 2025. 1. 3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가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을 6월 27일로 확정했다.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반란의 실패 이후 '기훈'과 참가자들, '프론트맨', 그리고 핑크가드 '노을'(박규영)의 모습으로 시즌3의 단서를 보여준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인 시즌1에 이어,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런칭 포스터 & 퍼스트룩 스틸 공개...기훈의 운명은?
오징어게임3 런칭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마지막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넷플릭스(Netflix)가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을 6월 27일로 확정했다. 런칭 포스터와 퍼스트룩 스틸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본격적인 대립을 담아냈던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는 게임의 주최자들을 향한 반란이 처절하게 실패하며 좌절한 '기훈'이 그 절망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오징어게임3 퍼스트룩 스틸. 기훈(이정재).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3의 프론트맨 이병헌 퍼스트룩 스틸. 사진=넷플릭스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인 '기훈'과 게임을 움직이는 '프론트맨', 그리고 게임의 끝에 다다를수록 극단으로 치닫는 참가자들의 심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를 보면 핑크가드가 피를 흘리며 죽은 참가자를 핑크 리본으로 포장된 관으로 끌고 가는 '​오징어게임'의 시그니처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시즌2 '5인 6각 근대 5종'의 무지개색 운동장과 달리 알록달록한 나선형 꽃무늬 모양의 바닥은 격정적으로 펼쳐질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바닥에 비춰지는 '영희'와,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7화의 쿠키에서 처음 등장했던 '영희'의 짝꿍 '철수'의 거대한 그림자는 새롭게 펼쳐질 게임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반란의 실패 이후 '기훈'과 참가자들, '프론트맨', 그리고 핑크가드 '노을'(박규영)의 모습으로 시즌3의 단서를 보여준다. 수갑을 찬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기훈'의 모습은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은 '기훈'의 분노가 만만치 않음을, 그리고 시즌3의 전개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핑크가드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던 '노을' 박규영. 사진=넷플릭스

시즌2의 '영일'을 뒤로 하고, 다시 검은색 가면을 쓴 '프론트맨'의 스틸은 '기훈'이 과연 '프론트맨'의 실체와 맞닥뜨릴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즌3의 중요한 순간을 기대케 한다. 

또한 시즌2에서 참가자가 아닌 핑크가드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던 '노을'이 게임장 밖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가면을 벗고 서있는 스틸은 그가 시즌3에서 보여줄 또 다른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반란 이후, 동료를 잃고 슬픔을 나누는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준희'(조유리)의 모습은, 연​대와 우정, 생존이라는 공존 불가능한 선택 사이에서 더욱 처절하게 펼쳐질 데스 게임을 예감케 한다.

핑크 리본으로 포장된 관으로 끌고 가는 '​오징어게임'의 시그니처 장면.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인 시즌1에 이어,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공개 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3번째로 인기 있는 작품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둥글게둥글게' 노래부터, 공기놀이, 제기차기, OX 투표 등 작품 속 등장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콘텐츠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전 세계에 '오징어 게임' 신드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3를 통해 '오징어게임'의 놀라운 서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한 줌의 인간성을 소망할 수 있을지, 황 감독이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pnet21@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