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 게임 3', 6월 27일 공개

박혜진 2025. 1.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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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측이 게임의 피날레를 알렸다.

지난 30일, 시즌 3(이하 '오징어 게임 3') 런칭 포스터와 공개일을 확정했다.

'오징어 게임 3'는 가장 친한 친구를 게임에서 잃은 기훈과 프론트맨,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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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마지막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측이 게임의 피날레를 알렸다. 지난 30일, 시즌 3(이하 '오징어 게임 3') 런칭 포스터와 공개일을 확정했다. 오는 6월 27일 전 세계에 선보인다.

포스터에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장면을 담았다. 사망한 참가자를 관으로 끌고 가는 모습. '영희'의 짝꿍 '철수'의 거대한 그림자가 새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틸은 반란의 실패 이후 기훈(이정재 분)과 참가자들의 모습이었다. 기훈은 수갑을 찬 채 누군가를 노려봤다. 프론트맨(이병헌 분)은 다시 검은 가면을 쓴 모습으로 시즌3의 단서를 보여줬다.

'현주'(박성훈 분), '용식'(양동근 분), '금자'(강애심 분), '준희'(조유리 분)은 동료를 잃고 슬픔에 잠겼다. 핑크가드 '노을'(박규영 분)은 게임장 밖에서 가면을 벗고 서 있었다.

'오징어 게임 3'는 가장 친한 친구를 게임에서 잃은 기훈과 프론트맨,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다.

시즌2에서는 기훈과 프론트맨의 본격적인 대립을 담았다. 시즌3에서는 주최자들을 향한 반란에 실패한 후, 선택의 갈림길에 선 기훈과 참가자들의 심리를 다룬다.

관계자는 "황동혁 감독이 시즌3를 통해 장대한 피날레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한 줌의 인간성을 소망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공개 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3번째 인기작에 올랐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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