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5분 활약…토트넘, 엘프스보리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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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나선 토트넘이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꺾고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엘프스보리에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40분 아자이의 추가 골에 더해 마이키 무어가 쐐기 득점까지 터뜨린 토트넘은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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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나선 토트넘이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꺾고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선발 출전해 45분간 활약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습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엘프스보리에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한 수 아래 팀으로 평가받은 엘프스보리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끊임없이 상대 측면 수비를 무너뜨리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만 3개의 슈팅을 포함해 드리블을 열 차례나 성공했지만, 중앙에서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상대의 밀집 수비에 전반 내내 고전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 대신 클루셰프스키 등 공격진을 대거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스칼렛이 헤더로 길었던 0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후반 40분 아자이의 추가 골에 더해 마이키 무어가 쐐기 득점까지 터뜨린 토트넘은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유로파리그 페이즈 5승 2무 1패로 4위에 오른 토트넘은 8위 이내 팀에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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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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