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저스알렉산더 52점 '커리어하이' 무색..."커리 '후반 17점'에 무릎 꿇었다"

전슬찬 2025. 1. 3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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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커리어하이 52점도 스테픈 커리의 후반 폭발을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는 3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09-116으로 패했다.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2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OKC는 길저스알렉산더의 원맨쇼에도 불구하고 외곽 공격이 침체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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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사진[AP=연합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커리어하이 52점도 스테픈 커리의 후반 폭발을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는 3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09-116으로 패했다.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2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전반에만 31점을 쏟아내며 팀을 58-48로 앞서게 했다. 자유투 21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공격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윌리엄스도 26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커리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4점에 그쳤던 커리는 후반 들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위긴스(27점)와 루니(18점·블록슛 4개)의 지원 속에 골든스테이트의 저력이 빛났다.

OKC는 길저스알렉산더의 원맨쇼에도 불구하고 외곽 공격이 침체되며 무너졌다. 팀 전체 3점슛 성공률이 23.1%(23개 중 9개 성공)에 그쳤다.

이날 패배로 OKC(37승 9패)는 NBA 전체 1위 자리를 클리블랜드(38승 9패)에 내주게 됐다. 반면 골든스테이트(24승 23패)는 승률 5할을 넘기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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