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커플 탄생 ‘나솔사계’ 10기 영자, 황 버리고 흑김 “역대 최단시간 결정”[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솔사계' 돌싱 특집에서 최단 시간 커플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1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8회에서는 돌싱 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나갔다. 미스터 흑김은 첫 데이트인 탓에 긴장해 길을 잘못 드는 실수를 했지만 난도 어려운 좁은 길에서 한손 운전 솜씨를 선보여 10기 영자에게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는 대화가 제법 잘 통했다.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에게 직진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미스터 흑김은 "패를 다 공개하겠다. (최종 선택의 의미는) 너한테 맞추고 싶다"며 10기 영자가 "내가 최종 선택의 의미가 사귀라는 거라고 해도 동의하는 거냐"고 묻자 고민 없이 "응"이라고 답했다.
미스터 흑김은 "내가 남자니까 용기를 내면 (최종 선택) 하자"고 말하며 고백했고, 데프콘은 "최종 선택 몇 시간 전에 '사귀자' 이게 말이 되냐. 하지만 돌싱은 말이 된다"며 이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10기 영자는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야? 너를 살짝 아기처럼 보는 게 있었다. 중요한 순간에 네가 이렇게 말해주니까"라며 미스터 흑김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에게서 만족하지 못한 결핍을 이 친구가 채워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를 향한 마음이 어느 정도냐고 제작진이 묻자 "100%"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음을 드러냈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22기 영숙의 조언대로 미스터 황과 마지막 대화를 하러 갔다. 하지만 역시나 미스터 황과의 대화는 시원하지 않았고 데프콘은 답답해하는 10기 영자의 마음을 이해했다.
데프콘은 미스터 황의 대화 스타일이 "황민정음"이라며 "우리가 쓰는 글은 훈민정음인데 10기 영자는 알 수도 없는 '황민정음'을 해석해야 한다. 그게 어렵다는 것. 미스터 황도 답답한 게 그냥 '보고싶었다',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말해주면 대화가 진행될 텐데 자기 맘대로 해석하니 대화가 안 된다"고 일침했다.
이후 최종선택이 진행됐다.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반전 없이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장거리와 모아둔 재산 등 현실적 문제로 미스터 배를 최종 선택할지 내내 고민하던 16기 영자는 "제가 최종선택에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어서 확신을 못 드렸는데 좀 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한분을 알아가도로 하겠다"며 "확신을 못 드려서 죄송하다. 나가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미스터 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미스터 백김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자 미스터 백김이 본인을 택할 경우 자신도 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10기 정숙도 선택을 포기했다. 10기 정숙은 "다음에 좋은 짝이 나타나겠죠. 연락하고 지내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멤버들과의 좋은 관계 유지를 바랐다. 22기 영숙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미스터 황과 미스터 흑김은 모두 10기 영자를 택했다. 10기 영자의 선택을 앞두고 데프콘은 "최종 선택을 3시간 앞두고 '사귀자'(고 했다). 선택하면 거의 (역대) 최단 시간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자기소개에서 확신을 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분이 있다. 그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선택하겠다"고 밝힌 10기 영자의 선택은 놀랍게도 미스터 흑김이었다.
10기 영자는 "원래 한 사람만 쭉 알아보고 안 되면 스톱하려고 했는데 흑김과 오늘 데이트를 한 게 엄청 컸고 나한테 확신주는 사람이 나는 좋구나를 이렇게 두분과 데이트하면서 알게 된 것 같다. '난 이런 사람을 원하는 구나'를"이라고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10기 영자는 "많이 사랑해줄게"라고 미스터 흑김에게 약속하며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냈고 MC들은 "사랑에 빠지는 건 제한된 시간이 없다"고 이들의 최단 시간 선택에 대해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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