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블로그 원문 읽어보시죠"…여권 15년 전 글 비판에 반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개인 블로그에 15년 전 올렸던 글을 두고 여권 등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반박했다.
비판이 일자 문 권한대행은 해당 블로그 글에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북한을 가리키고, 통일을 핑계 댄 그들의 침략을 규탄한다는 뜻"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개인 블로그에 15년 전 올렸던 글을 두고 여권 등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반박했다.
지난 29일 문 권한대행은 SNS(소셜미디어)에 "원문을 읽어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 링크를 올렸다.
블로그 게시물은 2010년 9월 문 권한대행이 부산 법원 봉사단체에서 유엔(UN)기념공원 참배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을 방문한 뒤 작성한 글이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문 권한대행이 유엔군에 부정적 인식을 보이며 북침론에 동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문 권한대행의 글에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하여 이 땅에 왔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 등 내용을 문제삼으며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비판이 일자 문 권한대행은 해당 블로그 글에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북한을 가리키고, 통일을 핑계 댄 그들의 침략을 규탄한다는 뜻"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을 기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간 것"이라며 "(본문 중) '유엔군과 이삭의 집 주 원장이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에 제 생각이 드러나 있다"고 강조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봉 60억 포기할 각오" 尹지지 전한길, 순식간에 100만 유튜버 등극
- "나 착한 것 같은데"…오요안나 사망 직후, '괴롭힘 추정' 선배 SNS 논란 - 머니투데이
- '과대 PPL 논란' 조세호, 유재석 채널 나와 사과...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위로금이 한장 반"…기안84, 6년 일한 여직원 퇴사하자 준 돈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결국 수술…"연예대상도 불참" - 머니투데이
- "내일도 뛰겠지?" 줍줍했다간…방심 말라는 증권가 "이것 확인해야" - 머니투데이
- "중동 수요 넘친다" 천궁-Ⅱ 두뇌 만든 기업…또 놀라운 방산기술 공개[혁신기업 인사이드] - 머
- "장모가 시끄럽게 굴어 때렸다"...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상습 폭행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 어제 샀어야" 하루에 13.4% 불기둥...역대 최대 상승률 - 머니투데이
- "현금 10억 없으니 작은 집 살자"…대출 6억 나오는 청약에 우르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