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수연 "공연 중간 모유 유축도…양육비 0, 빚도 떠안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정수연이 싱글맘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영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신성과 정수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수연은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전, 이미 싱글맘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20년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 우승자인 정수연은 1985년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정수연이 싱글맘의 고충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영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신성과 정수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수연은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전, 이미 싱글맘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디션 출전할 때 싱글맘으로 나왔다. 그때 5살이던 아이가 이제 10살이 됐다"고 말했다.
정수연은 "어느 부모님이라도 딸이 혼전임신을 해서 아닌 거 같은 길을 가겠다고 하면 반기지 않을 거다. 굉장히 반대하셨지만 제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해서 아이를 지켰다"고 말했다.
연애 도중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태어날 때쯤 혼자가 됐다는 정수연은 "아이가 12월생인데,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공연하러 가야 했다. 물만 마셔도 모유가 도는데, 공연 도중에 유축기로 모유를 짜고 다시 공연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이 "양육비는 어디서?"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정수연은 "되게 안 좋게 헤어졌다. 경제적인 빚도 다 저에게 넘기고 잠수탔다. 양육비,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았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정수연은 "요즘에는 아빠와 하는 활동이 매우 많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 역할을 대신 해주신다. 어느 날 어머니가 '남의 손에 키워질 줄 알고 태어난 애 같다. 애가 애 같지 않다'고 하더라. 4살이지만 14살 같았던 아이가 '왜 나만 아빠가 없어?'라는 말을 했을 때, 해줄 말이 없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020년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 우승자인 정수연은 1985년생이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에 출연해 싱글맘의 삶을 공개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봉 60억 포기할 각오" 尹지지 전한길, 순식간에 100만 유튜버 등극 - 머니투데이
- "나 착한 것 같은데"…오요안나 사망 직후, '괴롭힘 추정' 선배 SNS 논란 - 머니투데이
- '과대 PPL 논란' 조세호, 유재석 채널 나와 사과...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위로금이 한장 반"…기안84, 6년 일한 여직원 퇴사하자 준 돈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결국 수술…"연예대상도 불참" - 머니투데이
- "배용준이 산 동전주, 상한가" 난리더니...또 상한가 직행 - 머니투데이
- [영상] 이재룡, 망설임 없이 운전대 잡았다...사고 10분 전 영상 공개 - 머니투데이
- 이란, 종전 조건 내놨다..."재공격 않겠다는 보장 있어야" - 머니투데이
- WBC 8강 진출, 美마이애미 가는 비행기서 '깜짝 선물'…오타니 클래스 - 머니투데이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과거 음주·무면허 운전도…전과 재조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