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크로아티아 명문구단 출신 마리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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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 출신 마리오 츄제(26·등록명 마리오·사진)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마리오는 빼어난 드리블 능력과 키 188㎝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밀고 들어가는 돌파력이 장점인 선수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명문 구단인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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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 출신 마리오 츄제(26·등록명 마리오·사진)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마리오는 빼어난 드리블 능력과 키 188㎝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밀고 들어가는 돌파력이 장점인 선수다.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득점 상황을 만들고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마리오는 2025시즌 11번을 등에 새기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명문 구단인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U-16(8경기 2골), U-17(15경기 2골), U-19(3경기), U-20(1경기), U-21(8경기), U-23(1경기) 대표팀에서 출전 기록을 쌓았다.
마리오는 “올해 강원FC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 큰 보탬이 되고 싶어서 왔다. 한국, 강원도, 그리고 팀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 이곳에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 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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