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행기 추락 경위 직접 답한다…기자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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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인근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미 육군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관련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31일 오전 1시) 비행기 추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경위와 원인,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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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워싱턴DC 인근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미 육군 헬기와 충돌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관련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31일 오전 1시) 비행기 추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경위와 원인,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항공 자회사인 PSA항공의 5342편 여객기는 전날 오후 8시55분께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33번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군용헬기 블랙호크와 충돌해 포토맥 강으로 추락했다.
여객기는 승무원 4명과 승객 60명을 싣고 캔자스주 워치토를 출발했고 헬리콥터엔 군인 3명이 탑승해있었다.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당국은 생존자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발생 후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고, 트루스소셜을 통해 "예방됐어야하는 것처럼 보이는 나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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