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억 포기할 각오" 尹지지 전한길, 순식간에 100만 유튜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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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론 등 음모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54)씨가 100만 유튜버 반열에 올랐다.
30일 전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04만명이다.
또 이날 전씨는 '울면서 호소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약 15분 영상에서 내내 울먹이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담당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과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고, 다음 달 1일 보수 성향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자신이 참석한다면서 집회 참석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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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론 등 음모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54)씨가 100만 유튜버 반열에 올랐다.
30일 전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04만명이다. 지난 19일 구독자수가 57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1일 만에 47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일타 강사'로 유명한 전씨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 25일에는 극우단체 집회에 참석해 부정선거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
지난 28일 진행한 채널A '여랑야랑' 인터뷰에서 전씨는 "연봉 60억원을 포기할 각오까지 했다"며 계속해서 윤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 발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전씨는 '울면서 호소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약 15분 영상에서 내내 울먹이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담당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과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고, 다음 달 1일 보수 성향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자신이 참석한다면서 집회 참석도 요청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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