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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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상대적으로 노후한 경북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중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먼저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 곳으로 연간 능력은 1만t가량이다.
지난 2010년대 초반부터 생산을 시작한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의 최신 고부가 제품인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단결정 양극재를 생산하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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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과 합작한 전구체 생산법인 주식 취득도 1년 연기

포스코퓨처엠이 상대적으로 노후한 경북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주력 제품 변경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해당 공장 활용에 대해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는 전남 광양, 경북 포항 및 구미 3곳에서 2차전지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생산해왔다.
이 중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먼저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 곳으로 연간 능력은 1만t가량이다.
다만 이후 추가로 연산 9만t인 광양 양극재 공장과 연산 6만t인 포항 양극재 공장 운영에 나서 현재 포스코퓨처엠의 주력 양극재 사업장은 광양과 포항 공장이다.
지난 2010년대 초반부터 생산을 시작한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의 최신 고부가 제품인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단결정 양극재를 생산하지 않는 곳이다.
아울러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1000억 원 규모의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식 취득 시기를 당초 계획했던 올해 1월 31일에서 내년 1월 31일로 1년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이 2대 8 비율 지분으로 투자해 세우려는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 당초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항에 연산 11만t 규모 전구체 공장을 세워 2026년 고순도 니켈을 이용한 전구체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 바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시장 환경 및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합작사와 세부 사항 협의 중으로, 자본금 납입완료 시점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 속에서 포스코퓨처엠의 분기 매출은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연속으로 1조 원을 밑돌았다. 지난해 3분기 포스코퓨처엠은 주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58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 손실 등 여파로 15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코그룹은 작년 장인화 회장 체제를 맞이하고 나서 그룹 차원의 전략에 맞지 않거나 수익성이 낮은 사업, 불용 자산 등을 정리하는 대규모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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