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차세대 ‘패스키’ 도입… 얼굴·지문으로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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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비밀번호 대신 얼굴과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을 진행하는 '패스키 로그인'을 도입했다.
30일 기술정보(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강화의 일환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이용자의 얼굴이나 지문 인식으로 계정 로그인을 허용하는 '패스키 로그인'을 개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차세대 로그인 방식의 패스키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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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비밀번호 대신 얼굴과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을 진행하는 ‘패스키 로그인’을 도입했다.
30일 기술정보(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강화의 일환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이용자의 얼굴이나 지문 인식으로 계정 로그인을 허용하는 ‘패스키 로그인’을 개시했다. 패스키 로그인은 PC와 모바일웹에 우선 적용됐으며,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은 상반기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인 패스키 로그인은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에 등록한 개인의 생체 정보로 몇 초 만에 계정 로그인이 가능해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주된 장점으로 꼽힌다. 비밀번호 오타 등으로 로그인에 실패하는 경우가 없고 복잡한 암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도 편리하다. 노출 위험이 상존하는 비밀번호 대신 고유한 생체 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보안성 역시 높다.
네이버는 계정 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외에서 로그인 시도 발생 시 본인확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로그인 차단 기능, 새로운 기기 및 환경에서 로그인 발생 시 즉시 로그인 사실을 안내하는 알림 기능, 미리 지정해둔 기기를 이용해 승인한 경우에만 로그인이 완료되도록 하는 2단계 인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서비스 이용 중 발견한 개인정보 보호 관련 취약점이나 개선점을 제보하면, 내부 검토 후 서비스에 반영하고 사례금을 지급하는 ‘PER’(Privacy Enhancement Reward)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만 총 접수 건수 268건, 총 보상 건수는 91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접수와 보상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접수 건수는 전년 대비 31%, 보상 건수도 11% 늘어난 수치다.
네이버 관계자는 “차세대 로그인 방식의 패스키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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