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서울역' 개통 한달…이용자 1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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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한달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여 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누적 이용객수는 23일 기준 누적 98만 3240명으로 100만 명에 가깝다.
이 기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평일 평균 이용객은 3만 5227명으로 국토부 예측대비 70.4%를, 주말 평균 이용객은 3만 8975명으로 예측 대비 9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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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교통 지속 확충 필요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한달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여 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수서~동탄 구간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누적 이용객수는 23일 기준 누적 98만 3240명으로 100만 명에 가깝다.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같은 기간(개통 후 27일간) 동안 이용객인 23만 1000명보다 4.25배 많다.
이 기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평일 평균 이용객은 3만 5227명으로 국토부 예측대비 70.4%를, 주말 평균 이용객은 3만 8975명으로 예측 대비 99.4%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 초기에 큰 호응을 얻는 이유로 서울에서 수도권 북서부로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을 꼽았다. 해당 노선의 시점과 종점을 오가는 시간은 열차로만 21분 30초다.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열차로 6분이 걸리고, 승강장에서 내려 서울역 출구까지 나오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18분여 정도가 소요된다. 이는 같은 거리 이동시 버스 40분, 지하철 36분보다 대폭 감소된 이동시간이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학과 교수는 "해당 구간은 GTX만큼 혁신적인 대체 교통노선이 부족했던 지역"이라며 "종점인 서울역도 서울 여러 군데로 뻗어나갈 수 있는 업무 중심지인 만큼 수서~동탄구간보다는 초기 이용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수서~동탄은 GTX 전용선이 아니고 SRT와 함께 사용하는 구간이라서 배차 간격에서 아직까지는 아쉬움이 많다"며 "반면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전용선인데다 현재 종점인 운정중앙역 근처에는 임시주차장 형태로 주차공간도 충분해 더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향후 이용객 확보에 중요한 포인트로는 연계교통의 지속 확충이다.
김 교수는 "연계교통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지만 현재 운정중앙, 통탄역 정도만 버스노선 증편 등이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다른 주요 역에서도 버스 노선 증설 등의 연계교통이 개선돼야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교수도 "현재 킨텍스역까지의 연계교통이 미흡한데 이를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며 "아무리 빠르게 서울 시내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어도 그 교통수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장점이 희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크 앤드 라이드라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역 주변에 주차하고 GTX를 이용하게 하는 방식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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