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골드글러브' 김하성, 최소 420억 확보…템파베이와 2년 계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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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이 템파베이 레이스로 간다.
미국 언론 ESPN은 30일(한국시간)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는 2년 2,9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한 시즌 후 옵트 아웃(잔여 계약을 행사하지 않고 FA로 나가는 일) 조항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5월에 복귀해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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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하성(29)이 템파베이 레이스로 간다.
미국 언론 ESPN은 30일(한국시간)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는 2년 2,9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한 시즌 후 옵트 아웃(잔여 계약을 행사하지 않고 FA로 나가는 일) 조항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5월에 복귀해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MLB가 같은 소식을 공식 SNS에 올리며 이적이 확정됐다.
이번 계약으로 김하성은 최소 420억이라는 돈을 확보하게 됐다. 1년 템파베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뒤 옵트아웃을 활용해 대박 계약을 다시 한 번 성사시키면 수령하는 금액은 더 오를 수 있다.
1995년생의 내야수인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한화 약 525억 원)에 계약했다. 이후 2023년 아시아 내야수로는 최초로 유틸리티 포지션ㅇ서 MLB 골든 글러브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하성은 2024년 치르던 중 8월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마감하는 불운을 만났다. 올 시즌 성적은 121경기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22도루 OPS 0.700(출루율+장타율)을 기록했고, MLB 4시즌 통산 기록은 540경기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 78도루 OPS 0.706을 작성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상호 합의 하에 800만 달러(한화 약 115억 원)를 받으며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바이아웃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를 받고 시장에 나왔다. 김하성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맞출 수 없어 계약이 순조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관심을 가진 팀들은 꾸준히 있었고, 템파베이와 계약을 맺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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