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확인 "양민혁 QPR 보내는 이유? 새로운 문화 적응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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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8)의 임대가 확정됐다.
29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양민혁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를 가게 됐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29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이 QPR로 임대를 가는 이유? 새로운 문화,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 새로운 나라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양민혁은 매우 어린 선수고, 우리는 그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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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양민혁(18)의 임대가 확정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확인시켜줬다.
2006년생 양민혁은 지난해 고교생 신분으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 준프로계약을 맺어 데뷔했다. 2024시즌 K리그1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12골 6도움을 폭발시켰다. 이를 통해 강원이 구단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준우승을 하는 데 앞장섰다.
양민혁은 지난해 6월에 강원과 정식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7월에는 올해 1월에 토트넘 홋스퍼 입단하게 되는 계약을 확정했다. 지난달 12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토트넘 연고지인 런던으로 합류한 양민혁은 토트넘 숙소인 롯지에 머무르며 팀 적응을 했다.
국내 팬들 중 많은 이들이 양민혁이 토트넘 동갑내기 루카스 베리발과 아치 그레이의 경우처럼 즉시 기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상황은 바람대로 흐르지 않았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다.
29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양민혁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를 가게 됐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같은 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이를 확인해줬다.
29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이 QPR로 임대를 가는 이유? 새로운 문화,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 새로운 나라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양민혁은 매우 어린 선수고, 우리는 그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현재 상황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은 또 다른 어린 선수를 (전선에) 투입하는 것이다. 양민혁은 우리 구단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 선수로, 우리는 (현재) 그에게 올바른 일을 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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