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남의 일이라 장담 못해”…다세대 월세 고공행진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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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전세사기 사건 이후 약 2년이 지났지만 임대시장에서는 여전히 전세 공포 여파가 남았다.
빌라 전세보단 월세를 선호하게 되면서 빌라 월세 가격은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빌라 수요 일부는 아파트로 향해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뛰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빌라 월세와 아파트 전세가격 모두 상승하면서 주거 약자의 거주 환경은 더 열악해졌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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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9/mk/20250129223304605rnnk.jpg)
빌라 전세보단 월세를 선호하게 되면서 빌라 월세 가격은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빌라 수요 일부는 아파트로 향해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뛰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가격지수는 104.93으로 2023년 2월부터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다. 전세에서 빠르게 월세로 선호도가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력 있는 빌라 세입자가 추가 대출을 받아서라도 아파트로 향하면서 아파트 전세 수요도 증가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7.87%로 지난 2021년 4월 이후 4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빌라 월세와 아파트 전세가격 모두 상승하면서 주거 약자의 거주 환경은 더 열악해졌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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