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혜진, 이현이와 불화설 불거지나…"이 정도면 최소 쌍욕"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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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이현이의 옷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옷장 보여주고 멱살 잡힌 사람이 있다? 모델 선배 한혜진에게 호되게 혼난 이현이(옷장정리, 명품버리는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와 동갑내기 한혜진이 출연해 슈퍼모델의 옷장 정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옷이 너무 많아서 옷방을 정리하려고 한다. 스스로 못하기 때문에 정리를 도와줄 호랑이 교관을 모셨다"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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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재선 기자]
한혜진이 이현이의 옷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옷장 보여주고 멱살 잡힌 사람이 있다? 모델 선배 한혜진에게 호되게 혼난 이현이(옷장정리, 명품버리는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와 동갑내기 한혜진이 출연해 슈퍼모델의 옷장 정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옷이 너무 많아서 옷방을 정리하려고 한다. 스스로 못하기 때문에 정리를 도와줄 호랑이 교관을 모셨다"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혜진은 옷 정리 기준에 대해 "효율과 동선, 두 가지를 고려한다. 쇼핑 욕구가 올라올 때 집을 싹 정리한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내가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병'도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가 "혹시 몰라서 산타 복장까지 갖고 있다. 7-8년 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 입었다"고 하자 한혜진은 "앞으로 곧 50인데 더더욱 입을 일이 없을 거다. 아이들 결혼할 때 그 옷 입을 거 아니잖냐"고 타박했다.
이현이의 옷방에 들어간 한혜진은 "옷이 너무 빡빡하게 많다. 이 정도면 정리 전문 업체를 불러도 최소 쌍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정리에 앞서 옷 분류가 필요 없다며 "보는 즉시 다 버리면 된다. 안 버릴 거는 본인이 본능적으로 확실히 안다. 얼마 주고 샀는지 몇 번 입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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