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혜진, 이현이와 불화설 불거지나…"이 정도면 최소 쌍욕" ('워킹맘이현이')

최재선 2025. 1. 29.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이현이의 옷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옷장 보여주고 멱살 잡힌 사람이 있다? 모델 선배 한혜진에게 호되게 혼난 이현이(옷장정리, 명품버리는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와 동갑내기 한혜진이 출연해 슈퍼모델의 옷장 정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옷이 너무 많아서 옷방을 정리하려고 한다. 스스로 못하기 때문에 정리를 도와줄 호랑이 교관을 모셨다"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재선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한혜진이 이현이의 옷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옷장 보여주고 멱살 잡힌 사람이 있다? 모델 선배 한혜진에게 호되게 혼난 이현이(옷장정리, 명품버리는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와 동갑내기 한혜진이 출연해 슈퍼모델의 옷장 정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이현이는 "옷이 너무 많아서 옷방을 정리하려고 한다. 스스로 못하기 때문에 정리를 도와줄 호랑이 교관을 모셨다"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혜진은 옷 정리 기준에 대해 "효율과 동선, 두 가지를 고려한다. 쇼핑 욕구가 올라올 때 집을 싹 정리한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내가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병'도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이어 이현이가 "혹시 몰라서 산타 복장까지 갖고 있다. 7-8년 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 입었다"고 하자 한혜진은 "앞으로 곧 50인데 더더욱 입을 일이 없을 거다. 아이들 결혼할 때 그 옷 입을 거 아니잖냐"고 타박했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이현이의 옷방에 들어간 한혜진은 "옷이 너무 빡빡하게 많다. 이 정도면 정리 전문 업체를 불러도 최소 쌍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한혜진은 정리에 앞서 옷 분류가 필요 없다며 "보는 즉시 다 버리면 된다. 안 버릴 거는 본인이 본능적으로 확실히 안다. 얼마 주고 샀는지 몇 번 입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