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서 항공기 추락…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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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남수단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18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남수단 유엔 임무단(UNMISS)이 운영하는 라디오 '미라야'에 따르면 남수단 북부 유니티주(州)에서 승객과 승무원 21명을 태운 항공기가 추락해 18명이 사망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선 여러 건의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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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29일(현지 시간) 남수단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18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남수단 유엔 임무단(UNMISS)이 운영하는 라디오 '미라야'에 따르면 남수단 북부 유니티주(州)에서 승객과 승무원 21명을 태운 항공기가 추락해 18명이 사망했다.
이 항공기는 추락 당시 유니티주 유전(油田) 인근에서 이륙한 상태였다고 한다.
사고 경위와 원인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선 여러 건의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8년 9월 수도 주바에서 이롤로 향하던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했고, 2015년엔 러시아제 화물기가 주바 공항에서 이륙한 뒤 추락해 수십 명이 숨졌다고 아랍뉴스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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