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름 버린 후 완전체 어땠나 [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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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을 찾는다"라고 공개 선언한 그룹 뉴진스가 '2024 MBC 가요대제전'에 5인 완전체로 출연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뒤 이달 23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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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MBC에선 '2024 MBC 가요대제전'이 전파를 탔다. 애초 작년 12월 31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추모 물결에 동참하며 녹화방송으로 대체됐다.
이날 뉴진스는 '뉴진스'라는 이름 그대로 등장,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 화면에도 '뉴진스'의 스펠링이 수놓아졌다.
또한 뉴진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싱그러운 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뒤 이달 23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어도어 측은 "당사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법원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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