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승수, WTT 대회 우승... 탁구계 새 주목주로 떠오르다

김선영 2025. 1.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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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국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5' 17세 이하(U-17)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로 제압했다.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싱가포르 유스 스매시 등 잇따른 국제대회 출전으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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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한 이승수의 경기 장면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국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5' 17세 이하(U-17)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로 제압했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전체 17명 중 11위에 오른 이승수는 협회 운영 국가대표로 자력 선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유남규, 유승민, 황민하에 이어 4번째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유남규 감독은 "실업 선배들과 경쟁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라며 "키와 파워를 보강한다면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개인 코치 조언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이 큰 의미"라며 "국가대표 선배들과 훈련하며 정신적, 기술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승수는 다음 달 말 대표팀에 소집되어 진천선수촌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싱가포르 유스 스매시 등 잇따른 국제대회 출전으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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