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농구선수 커플, 설 '축복' 찾아와 "기적이다"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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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유우유(Yvonne Liu·37)가 설날 이른 아침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29일(현지 시간) 유우유는 자신의 계정에 볼록하게 나온 배가 눈에 띄는 사진을 올렸다.
때문에 유우유와 호개상의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유우유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괜찮다고 해명하고 호개상이 전 여자 친구와 얽혀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결별설까지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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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배우 유우유(Yvonne Liu·37)가 설날 이른 아침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29일(현지 시간) 유우유는 자신의 계정에 볼록하게 나온 배가 눈에 띄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올해 설날, 가족들에게 가장 큰 놀라움과 기쁨은 나의 '작은 땅콩'을 나눠주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아기에게 '작은 땅콩'이라는 별명을 지으며 임신 사실을 알린 것이다.
유우유는 아기 덕분에 가족이 미소를 짓고 눈물을 흘렸다며 "땅콩이는 기적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삶에 나타나 줘서 고맙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외신 차이나타임즈(chinatimes)는 29일 아이의 아버지는 유우유와 2년째 교제 중인 대만 프로농구 스타 호개상(33)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유우유는 5년 간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듬해 그는 호개상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지난해 말 호개상이 유우유와 교제하면서 전 여자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했다는 소문이 불거지기도 했다.
때문에 유우유와 호개상의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유우유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괜찮다고 해명하고 호개상이 전 여자 친구와 얽혀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결별설까지 일축한 바 있다.
설에 축복이 찾아왔다고 알린 유우유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출산 전 유우유와 호개상이 결혼식을 올릴지 등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유우유(Yvonne L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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