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설 연휴 직후 국무회의서 '내란 특검법' 상정할 듯

장효인 2025. 1.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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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연휴 직후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을 안건에 올릴 전망입니다.

최 대행은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달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는데, 오는 3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일각에선 여야 입장 차가 여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돼 특검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점 등을 고려해 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거부권 #내란_특검법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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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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