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꼭두새벽 혼자 설음식 13인분 준비 “고생스럽지 않냐고?”(이영자TV)

배효주 2025. 1.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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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가족들을 위한 설음식 13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1월 26일 채널 '이영자 TV'를 통해 "꼭두새벽부터 설음식 13인분 준비하는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가족들에게 줄 생선 요리를 준비했다.

각자 취향에 맞춰 생선을 준비한 이영자는 "한 사람 당 한 마리다. 13명이니까 만만치가 않다. 장사 나가는 것 같다"고 큰손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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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이영자 TV’ 영상 캡처
채널 ‘이영자 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영자가 가족들을 위한 설음식 13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1월 26일 채널 '이영자 TV'를 통해 "꼭두새벽부터 설음식 13인분 준비하는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가족들에게 줄 생선 요리를 준비했다.

"고생스럽지 않냐"는 말에 이영자는 "즐거웠다. 누군가를 위해 연탄이 된다는 게. 난 우리 가족을 많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가족을 위해 생선 요리를 준비한 이유로는 "안면도 살 때 아버지가 선장이셨다"면서 "그땐 우럭을 많이 먹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각자 취향에 맞춰 생선을 준비한 이영자는 "한 사람 당 한 마리다. 13명이니까 만만치가 않다. 장사 나가는 것 같다"고 큰손을 인증했다.

또, "엄마는 내가 연예인인데도 생선 장사를 했다. 같이 나가서 포를 뜨곤 했다"고 지나간 세월을 돌이키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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