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 오늘 저녁 홍준표 대구시장, 유시민 작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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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 유시민 작가와 홍준표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여름 발표한 책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극적인 결말을 전망했다.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 지지부진할 때마다 '결국 일은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진보적인 시민들로부터 신경안정제라는 별칭을 얻은 유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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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 유시민 작가와 홍준표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그 무대는 바로 MBC 손석희의 질문들이다. 설날인 오늘 저녁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윤 대통령 탄핵과 내란죄 수사,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 최근 요동치고 있는 여론의 흐름까지 정치 현안에 대한 치열한 논리 대결이 펼쳐진다.
홍준표 시장은 현재 보수의 잠재적 대선주자이기도 하다.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수사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혀온 홍 시장은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대통령 출마를 적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2023년 4월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당시 유시민 작가와 "토론하면 좋은 친구"라는 제목으로 유머러스하면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 홍 시장은 "정치 초보인 대통령을 뽑아 놓고 노련한 정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말은 남겨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홍 시장이 대권 후보로서 대통령 구속과 탄핵이라는 보수의 위기 앞에 시청자들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여름 발표한 책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극적인 결말을 전망했다. 이후 명태균 게이트와 김건희 특검법 등으로 정치적인 위기를 자초한 윤 대통령이 결국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하자 유시민 작가의 전망은 현실이 되었다.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 지지부진할 때마다 ‘결국 일은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진보적인 시민들로부터 신경안정제라는 별칭을 얻은 유시민 작가. 이번 <질문들>에서 최근 급변하는 여론의 흐름에 대해 어떤 해석을 내놓을지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준표, 유시민 두 논객이 최고의 진행자로 꼽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건 이번 <질문들>이 처음이다.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세 사람의 치열한 토론의 장이 설날 저녁 8시 20분부터 MBC와 M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이들의 토론은 향후 탄핵 정국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8153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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