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반인민적 행위' 조장·묵인 우시군당 책임비서 처벌

나기성 2025. 1.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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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를 열고 법권을 악용해 주민 재산을 침해하는 '반인민적 행위'를 저지른 우시군농업감찰기관을 해산, 새로 조직하고, 이를 조장·묵인한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흰 원)와 감찰원들을 엄정 처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우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강명성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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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를 열고 법권을 악용해 주민 재산을 침해하는 '반인민적 행위'를 저지른 우시군농업감찰기관을 해산, 새로 조직하고, 이를 조장·묵인한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흰 원)와 감찰원들을 엄정 처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우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강명성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20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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