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아파트서 불…60대 여성 사망
전연남 기자 2025. 1. 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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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 57분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딸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있던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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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 57분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60대 딸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있던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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