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 배철수 "MBC 직원과 결혼도 해...막내 子 대학생이라 더 일하겠다" 너스레 ('MBC연예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28일 방송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로상을 받은 배철수는 "MBC에서 공로상을 주신다 해서 제가 무슨 공을 세운 게 있나 하고 제 방송연예 생활을 돌이켜봤다"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철수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28일 방송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로상을 받은 배철수는 "MBC에서 공로상을 주신다 해서 제가 무슨 공을 세운 게 있나 하고 제 방송연예 생활을 돌이켜봤다"라 했다.
이어 "MBC하고 인연은 참 많더라. 1978년에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가 엉겁결에 데뷔한 거다"라면서 "아 평범하진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리고 송골매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1980년경에 MBC에서 '영일레븐'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거기서 인기를 조금씩 얻게 돼서 4년 연속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라 회상했다.
배철수는 "대한민국 락밴드에서는 전무후무하다. 1990년부터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프로그램을 35년째 진행하고 있다. MBC하고 일을 오래했다. MBC가 사실 저를 살게 해준 거니까 제가 상을 줘야 할 거 같다"며 "심지어 MBC 직원하고 결혼까지 했다"라고 웃었다.
또 "이런 상을 받으면 '너 이제 할만큼 했으면 적당히 하고 들어가라'는 말 아니겠냐. 제가 늘 농담처럼 라디오에서 얘기한다. 아직 막내 아들이 대학생이라 조금만 더 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저에게 남아있는 방송연예 인생이 얼마 없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자각을 한다.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늘 재미있게 달려보겠다"라면서 새해 인사를 남겼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홍철, 히말라야서 사망 위기..뇌 손상 위험에 유언까지 [종합]
- 배종옥, 충격 생활고 고백…"2~3년간 밥값 아까워 사람도 안 만났다"(…
- 지상렬, 동거녀와 40년 째 한집에..“결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살…
- 이지아였어? 확 달라진 얼굴 “놀라실까 절반만 공개” [종합]
- 이이경, 사채설에 결국 입 열었다…어떤 사정? "그냥 다 하는 중"('동…
- 톱스타 부부 아들 여친 외모가 엄마와 쌍둥이..“모친과 사귀냐” 난리
- 드라마 촬영 중 폭우 속 아기 방치…"아동 학대" 논란
- 진태현도 분노했던 마라톤 선수 사망 참사..유족 “돈벌이 대회에 선수는 희생양” (사건반장)
- 유명 아역 스타, 뺑소니 사고로 현장서 사망..향년 33세
- 유열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사망선고, 유언장 낭독까지…가짜 사망뉴스 등장에 고통"(데이앤나